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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양미리가뭐에요?
jjang80621 작성일 : 2006-06-21
조회 : 3362 답변 : 1

생선인가요?
어떻게 생겼나요?
구입 할 수 있는 방법은요?
혹시 양미리란 이름 말구 딴 이름이 있나요?

Answer
양미리가뭐에요?
admin 작성일 : 2006-06-21
현재 추천 : 0

양미리 [Dybowskii’ sand eel, Hypoptychus dybowskii]

카테고리

· 동식물 > 동물 > 척색동물 > 경골어류 > 큰가시고기목


개요

큰가시고기목 양미리과의 바닷물고기.
분류 : 큰가시고기목 양미리과
생활방식 : 무리를 이룸, 산란기가 되면 깊은 곳에서 연안 가까이로 이동함
크기 : 몸길이 약 9cm
체색 : 등쪽 갈색, 배쪽 은백색
산란시기 : 4∼7월
서식장소 : 연안의 약간 깊은 곳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사할린섬, 오호츠크해



본문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몸길이 약 9cm이다. 겉모양은 까나리와 비슷하다. 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하다. 주둥이가 뾰족하고 아래턱이 튀어나와 있다. 양 턱에는 이빨이 없다. 좌우의 아가미막은 합쳐지다가 목덜미에서 갈라진다. 몸에는 비늘이 없고 측선은 거의 직선으로 옆구리의 가운데에 있으며 배쪽 정중선을 따라서 하나의 피습(皮褶)이 있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몸 뒤쪽에 있으며 연조(soft ray:마디가 있고 끝이 갈라져 있는 지느러미 줄기)로만 이루어져 있다. 등지느러미 기저(base:기관 또는 부속기관과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의 길이는 까나리에 비해 짧고 뒷지러미와 꼭 같이 늘어져 있다. 배지느러미는 없다. 몸의 등쪽은 갈색이며 배쪽은 은백색이다. 아가미뚜껑에는 흰색 반점이 있다.

연안의 약간 깊은 곳에서 무리를 지어 서식하며 작은 갑각류나 요각류 등을 주로 먹는다. 산란기가 되면 깊은 곳에서 연안 가까이로 이동한다. 산란기는 4∼7월로서 만조 때에 수심 2∼3m의 해조류가 무성한 바위나 암초 지대에 떼를 지어 몰려와 총 2∼3회 점착성의 난을 낳는다. 산란수는 1회에 35∼55개로서 해조류 등에 붙여 놓고, 수컷은 알을 보호한 후 죽는다. 한국, 일본, 사할린섬, 오호츠크해 등에 분포한다.


저렴하고 영양 높은 서민들의 먹거리

양미리는 가을에서 초겨울에 주로 잡혀, 저장해 두었다가 먹거리가 넉넉지 않은 겨울철 서민들의 영양가 높은 밥반찬으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 온 어류이다.

양미리는 잡히기도 많이 잡히는데다, 가격도 저렴하고 영양도 풍부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서민들의 먹거리다.

어자원 고갈과 어획략 감소로 요즘 생선이 돼지고기 소고기 등 육류보다 비싸, 어시장에 나가 선듯 생선 한 마리 장바구니에 담게 되질 못하는 알뜰한 주부들의 심정을 감안하면 양미리만큼 고마운 생선이 없다.

뼈째 먹는 고칼슘, 고단백 생선

양미리는 소금구이, 회, 볶음, 조림, 찌개 등으로 다양한 요리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회를 제외한 모든 조리시에 뼈째 요리하는 게 양미리 요리의 특징이다.

특히소금구이는 양미리 요리의 백미다. 씻어서 내장을 꺼내지 않고 통째로 구워서 먹을 때도 뼈째 먹는데, 뼈 씹히는 맛과 뱃속에 가득한 단감색 알을 함께 씹는 맛이란...

암컷은 알이, 숫컷은 하얀 내장(일명 애)이 들어 있는데, 애가 들어 있는 양미리도 고소한 맛이 있어 모두 뼈째 먹는다.

기름이 많지 않아 담백하고, 뼈째 먹어 칼슘과 단백질을 고루 섭취할 수 있어 아이들과 노인들의 밥반찬에 제격이며, 아빠들 술안주에도 일품이다.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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