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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설탕중독이라는게 있다던데 왜 발생하는건가요?
jjang80621 작성일 : 2006-05-30
조회 : 2208 답변 : 1

설탕중독이라는게 있다던데 왜 발생하는건지요?


'설탕중독 여부'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건가요?

Answer
설탕중독이라는게 있다던데 왜 발생하는건가요?
admin 작성일 : 2006-05-30
현재 추천 : 0

설탕중독이라는건 단맛중독이라고 합니다.

시간에 묶여서 바둥바둥 빈속에 달달한 과자같은 주전부리를 하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설탕중독'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좀 빠듯하더라도
탄수화물로 허기를 채우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모두들 건강하길 바라면서

신문기사 발췌해 봅니다.



설탕중독 벗어나는 방법------------------------



아침식사가 가장 중요하다

단맛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혈당치를 하루 종일 건강한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 그러려면 아침식사로 현미나 과일, 채소, 감자에 들어 있는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도 건강한 혈당 유지에 좋다. 두부, 달걀, 지방이 적은 살코기, 지방이 적은 치즈 등이 가장 이상적이다.

하루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식사인 아침식사를 잘 먹을수록 불필요한 설탕 섭취도 줄일 수 있다.

이상적인 아침 식단으로는 계란파국과 잡곡밥, 두부깻잎무침과 잡곡밥, 못난이 김밥, 잣죽, 율무죽, 콩나물북어국밥, 통감자구이와 무가당 요구르트 등이 있다. 바쁜 출근 시간에 아침식사를 먹을 여유가 없다면 출근길에 바나나 하나라도 꼭 챙겨 먹도록 한다.

포장지에 숨은 당분에 속지 말자

우선 ‘무설탕’이라는 표기를 그대로 믿지 말자. 공산품을 구입하기 전에는 반드시 겉포장에 표기된 성분 표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포장지에는 단맛이 나는 인공감미료의 이름이 씌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설탕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공산품 역시 멀리 해야 한다. 다음은 이름과 당도가 다를 뿐 당분의 한 종류인 인공감미료들이다.

덱스트린, 덱스트로스, 말토덱스트린, 소르비트, 크실리트, 만니트, 말디트, 이소말트, 이소말티트, 라크티트, 이소글루코오스, 글루코오스시럽, 헥소오스, 갈락토오스, 레불로오스, 프룩토오스.

하루에 섭취하는 당분의 양을 기록하자

필기구를 준비해서 하루 동안 먹은 단것의 종류와 이름을 적어보자. 과일이나 우유, 야채, 달걀, 감자, 어류, 육류 등에 들어있는, 건강에 좋은 천연 당분은 제외시킨다.

사탕 한 알,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하나까지 모두 적어 넣는다. 또 공산품 포장지에 있는 인공감미료들의 이름도 모두 적어보자. 요리에 들어가는 설탕을 빼고도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양의 단 것을 먹고 마셨는지 알게 될 것이다.

설탕 대체 식품을 쓰자

설탕 대신 과당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과일을 먹도록 한다. 출출할 때 먹는 간식으로는 말린 과일이나 견과류가 좋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말린 무화과, 대추, 사과, 복숭아, 자두, 바나나나 호두, 땅콩, 아몬드 등을 상비해두고 먹으면 된다.

가정에서 요리를 할 때도 설탕 대신 단맛이 나는 대체 식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불고기 요리를 할 때는 설탕 대신 배즙이나 키위즙을 넣으면 천연의 단맛은 물론 몸에 좋은 영양소도 얻을 수 있다.


출처 : http://feature.media.daum.net/culture/article02014.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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