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요 : 한국문단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칭송받고 있는 박경리선생의 대하소설「토지」를 주제로 선생의 문학세계를 탐방할 수 있는 토지문학공원은 소설「토지」의 산실인 박경리선생 옛 집을 공원화하였다. - 재연작품 : 홍이동산, 평사리마당, 용두레벌
개장시간 : 09:00 ~ 18:00
휴 무 일 : 설날, 추석 당일
입 장 료 : 없음
이용시설 : 박경리선생 옛집 박경리 선생이 16년간 살면서 소설 『토지』를 완성한 옛집은 선생이 손수 가꾸던 텃밭, 나무와 꽃을 보존하면서 돌담을 쌓고 찾아오는 이들을 위해 쉼터를 새로 만드는 등 공원 화를 위해 옛 모습과 다소 바뀐 곳이 있다. 건물은 원형 그대로 내부 및 외벽을 보수하 였으며 앞으로 1층은 선생이 생활하던 자취를 볼 수 있도록 가구나 집필도구를 기증받아 전시관으로 조성하고 2층은 문학 및 예술 동호인들의 사랑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평사리 마당 소설 『토지』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고향 평사리의 들녘이 연상되도록 섬진강 선착 장, 둑길, 정자 등이 아담하게 조성되어 있다.
홍이동산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동산이라는 의미로서,『토지』속의 대표적 아이 주인공 인 홍이에서 따온 이름이다.
용두레벌 『토지』속의 이국 땅인 간도용정의 이름을 낳은 용두레 우물과 간도의 벌판에서 연유한 이름이며 일송정, 용두레우물, 돌무덤 풍경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리사무소 2층에 소설『토지』의 작품소개를 위한 전시물 및 영상시설 등을 갖추었으며 1층 안내창 구에는 공원나들이에 필요한 자료가 준비되어 있다.
교통안내 : 원주고속 시외터미널(우산동소재) ⇒ 시내방향버스정류장(관설동행 11,12번 신림행 21번 등) ⇒ 시내를 통과하여 "단구초교앞" 정차(30여분소요) ⇒ 토지문학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