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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함이 가득한 인천종합어시장 이제 우리 곁에서 새롭게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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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웰컴투동막골’ 촬영지 강원도 평창군 ritz64 2005-11-08 11160

내가 살기 위해 남을 죽여야 하는 전쟁의 비극 속에서 상처받은 병사들을 치료해주고, 따뜻하게 보어주는 동막골은‘순수함’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배경이 된다. 국군도, 인민군도, 연합군도 모두 적이 아닌 친구가 되는 곳. ‘웰컴투 동막골’ 을 보며 가슴 찐한 감동을 맛본 사람이라면 강원도 평창에 가보자. 그 곳에 가면 정성스레 찐 고구마를 넌지시 건네주는 영화 속 동막골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정’ 을 느껴볼 수 있으리라.

‘웰컴투동막골’ 세트장에서 만난 '순수'

불시착한 전투기모형 영화‘웰컴투동막골’이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실제의 '동막골' 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강원도만해도 '동막리' 라는 지명이 몇군데 존재하기는 하지만 영화 '웰컴투동막골' 이 촬영된 세트장은 바로. 평창군 미탄면의 율치리다.
영화가 개봉되기 전에도 조금씩 관광객이 들기는 했지만, 개봉 후에는 그야말로 인산인해. 영화속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의 손짓으로 올가을 이색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정선방면으로 가다가 세트장 이정표를 따라 승용차 한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외길 1.5 km를 들어가서 차를 주차하고, 다시 150m를 걸어올라가다 보면 5000 여 평의 부지에 너와집과 굴피집 등 눈에 익은 10여 채의 영화 속 동막골 마을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국군이 거주하던 집 인민군이 거주한 집 큰 소리를 내지 않고도 마을 사람들을 통솔했던 촌장집, 그리고 처음에는 경계의 수단으로만 존재하다가 나중에는 우정의 장소로 이용된 인민군, 국군이 묵던 집과 방, 마을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던 커다란 정자나무, 스미스가 묵었던 방과 불시착한 전투기의 모형이 그대로 남아 있다. 그리고 우정이 만들어지는 모티브가 되었던 곳간의 모습은 물론 대장간이며 디딜방아며, 물결치는 영화의 감흥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화해의 모티브 곳간 사실 동막골 세트장은 처음에 진입도로 시설과 편의시설이열악해 관광객들의 불만을 샀지만 최근 관광객이 늘면서 동막주(막걸리), 동막전(감자전) 등을 판매하는 간이 매점도 생겼고, 관광객 편의를 위해 촬영 당시 제작진이 썼던 간이 화장실도 주차장 쪽으로 옮겼다. 거기다 지나 다니기 어려웠던 외길은 중간 중간 차가 비켜갈 수 있도록 재정비 했다.

     
   
월미도 유람선 2005-11-08
경북 봉화 각화사 200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