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이라면 광릉수목원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 그 곳과는 느낌이 전혀 달랐구요... 광릉수목원의 울창한 삼림과는 다소 다른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이 있다고 할까요...기본적으로 좋은 자연 환경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그 가운데 인간의 손길이 더해져 아주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하여튼 계절마다 다른 느낌의 수목원을 찾으면서 그때마다 좋은 공기와 또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을 자주 갖게 되는 거 같아요. 수목원이이까 물론 꽃과 나무도 많고 정원마다 각기 다른 정원들마다 꽃과 나무로 꾸며 놓은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보기 좋았구요. 그리고 양반집이라는 곳에서 대청마루에서 앉아서 시원한 바람을 맞았던 상쾌한 느낌도 좋았고 넓은 잔디밭에 누워서 맑은 하늘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던 것도 좋았고.. 여름에 계곡에서 시원을 물에 세수를 하면서 더위을 이기던 것도 좋았고... 전망대에 올라가서 수목원을 내려다 보는 것도 참 아름다웠던 거 같아요.
이렇게 제가 가면서 느꼈던 좋은 느낌을 같이 느끼고 싶어 추천해 보려고요. 특히 봄에 갔던 수목원의 모습이 더욱 푸르르고 아름다웠던 같아 이 봄에 이렇게 추천을 해 봅니다.
가족들과 또는 연인과 함께 가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드네요.. 근데 제가 공휴일과 일요일에도 가봤는데 좀 막혀서 들어가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러니까 평일에 가시던지 아니면 휴일에는 아침 일찍 가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입장료는 6000원으로 다소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제 경험으로는 커피 한 잔 마실 돈으로 하루동안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그 돈이 절대 아깝지 않았습니다. 요즘, 놀이공원이나 그밖의 다른 사설 유원지의 입장료와 비교한다고 해도 그렇구요..
홈페이지는 www.morningcalm.co.kr 이니까 한번 들어가 보셔서 가는 길이나 수목원에 대해 확인해 보시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