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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과 개성’이 팝콘처럼 톡톡 터지는 이곳의 이름은 서울 홍대. 발길 닿는 곳마다 음악이 샘솟고, 그 음률에 몸을 실은 젊은 청춘들의 몸짓과 개성 넘치는 패션 등 누구에게나 개방된‘아량’이 숨 쉬 는 곳이다. 한 편에서는 일부의 일탈행동으로 인해 ‘서울의 할렘’으로 전락했다고 폄하하기도 하지 만, 여전히 홍대 앞은 미국 뉴욕 맨해튼의 소호거리처럼 창작의 열기 속에서 형형색색의 개성과 젊음 이 용인되는 문화해방구다.
예술의 거리답게 길 자체가 오픈갤러리처럼 아름다운 홍대 앞. 거기다 짙은 와인 향과 잔잔한 선율의 재즈 바에서부터 화려한 조명, 빠른 비트와 춤이 있는 클럽, 젊은 예술가들의 신선한 도전까지 엿 볼 수 있는 홍대 앞은 골라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제대로 놀 줄 아는 젊은이들의 자유가 숨 쉬는 곳, 가 장 ‘홍대스러운 것’ 이 곧 홍대 앞의 매력. 그것이 바로 홍대 거리가 진짜 아름다운 이유다.
젊음을 느끼고 싶다면 먼저 홍대 거리를 걸어봐 홍대전철역 부근 걷고 싶은 거리 놀이터 옆 피카소 거리 홍대 앞 이라고 하면 보통 홍익대학교 정문에서 양화대로변까지 200여m 반경의 지역을 뜻한다. 이 홍 대 앞은 길을 따라 성격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크게 와우산 길과 피카소거리, 주차장 골목으로 나뉜다. 정문을 기점으로 산울림 극장까지 난 와우산길 좌우에는 각종 대형미술학원과 사이사이에 화방이 자 리하고 있어 전 세계 두 번째 규모의 미술대학이 있는 홍대의 이미지를 제법 대변하고 있는 길이다. 특이한 소품이 많은 피카소 거리 물론 홍대 앞이 뜬 것은 놀이터에서 노상주차장 쪽 으로 펼쳐진 홍대 피카소거리 때문. 놀이터라고 우 습게보면 안 된다. 이 곳은 단순히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가 아니다. 젊은이들의 특성과 개성에 맞게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상징적인 공간이기 때 문이다. 이 놀이터 길을 따라 가다 보면 주차장 골 목이 나오는데 온통 음식점 천지다. 저녁이면 와인 을 곁들인 통삼겹살 지지는 냄새가 가득하고, 뭐가 그리 신나는지 웃고 즐기는 젊은 사람들로 아드레 날린이 넘쳐나는 곳이다. 또한 감각적인 퓨전음식 점과 함께 다양한 분위기의 카페들이 모여 있어 데 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홍대 거리의 명물 중에 하나가 바로 클럽.
그들만의 세상 … 제대로 놀 테면 클럽에 가보자 홍대클럽은 춤과 음악을 좋아하는 젊은이들로 열기가 넘친다. “요즘 어디서 놀아?” “나, 홍대” “오~ 좀 놀 줄 아는데!”
여기서 논다 함은 ‘클럽’을 생각할 정도로 홍대앞은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클럽들이 많 이 있다. 홍대 주변에 있는 클럽은 30여 개. 인디밴드들의 공연이 이뤄지는 10여 개의 "라이브 클럽" 과 술을 마시고 춤을 즐기는 20여 개의 "댄스클럽"으로 나뉜다. 이 클럽이 퇴폐적이고 음란하다는 이 유로 기성세대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기기도 하지만, 그건 단 일부의 이미지. 그 곳은 여전히 음 악과 춤이 좋아 모이는 ‘젊음의 자유공간’ 이면서, 기성세대들이 생각하는 그것보다 훨씬 뽀송뽀송 하다. 추운 겨울에도 반팔과 미니스커트를 고수할 정도로 개성이 강하고, 언제든 내지를 준비가 되어 있는 젊은이들이 있어 늘 뜨거운 홍대클럽의 열기. 할렘, Q-vo, M2, NB 등 클럽들이 몰려있어 외국인들까지 물이 좋다는 소리를 듣고 멀리 원정올 정도다 게다가 클럽들의 활성화를 위해서 업주들이 만든 클럽데이가 되면 젊음을 만끽하고 싶어하는 젊은이들 로 발 디딜 틈이 없는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 클럽데이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마다 1만 5천 원짜리 티켓 하나로 홍대 앞 클럽 10여 개를 자유롭게 돌아볼 수 있는 날을 의미하는데, 음료수 1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다.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 마음껏 젊음을 불태우고 싶은 사람! 신나게 놀 테면 클럽으로 가라.
짙은 와인 향과 감미로운 재즈 선율에 네 몸을 맡겨봐 홍대는 감미로운 재즈선율이 흐르는 라이브 재즈 바로도 유명하다. 뜨거운 젊음의 열기가 있는 클럽에서 한바탕 흔들고 난 후 감미로운 재즈를 감상하러 가보는 것도 좋 겠다. 홍대 한 길모퉁이에서 달콤한 재즈선율이 퍼져 나오면 빨려 들어갈 듯 흡입력, 그 달콤한 유혹 을 피할 수가 없다. 특히나 홍대 재즈바는 걷고 싶은 거리에서부터 피카소거리까지, 조그만한 바에서 대형바까지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퍼져있다. 홍대 재즈바의 또 다른 장점은 연주자들의 뜨거운 열기가 매일 밤 넘쳐난다는 것. 또한 재즈의 ‘재’ 자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라이브 무대에서 연주자의 숨소 리까지 들을 수 있다는 그 자체로도 흥분이 되는 것이기에. 재즈바 에반스의 연주자들 "재즈바를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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