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요 : 영랑호는 속초시 서북쪽 장사동, 영랑동, 동명동, 금호동에 둘러싸인 둘레 8㎞, 넓이 약 36만평의 자연호수이다. 영랑호라 명명된 것은 신라의 화랑인 '영랑'이 이 호수를 발견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에 근거하고 있다. 주변에는 속초 8경의 하나인 영랑호 범바위가 있어 호숫가에 범의 형상으로 웅크리고 앉아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다. 영랑호 주변(속초의료원 뒤 남서쪽) 산봉우리에 커다란 바위가 여러개 모여 있다. 이 를 관음암(觀音岩)이라 한다. 전설에 의하면 오랜 옛날 이곳에 수목이 우거지고 인적 이 드물때 어느 도사가 이곳에 수도를 하는 중에 관음보살이 나타나 득도를 도왔다고 하여 관음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영랑호 변에서는 아득한 옛날에는 화랑과 도사들이 찾아와 수도를 했고 지 금은 이름난 궁사들이 궁도를 연마하는 활터도 있으며, 춘하추동 4계절에 남녀노소할 것 없이 아침이면 수많은 속초시민들의 산책코스로도 유명한 곳이다. 지금은 철새의 도래지로 유명하다. 특히 백조의 무리인 고니떼가 날아와 장관을 이룬 다. 천연기념물 201호인 고니는 오리과에 속하는 조류로, 10월 하순에 우리나라에 와 서 이듬해 4월 되돌아가는 겨울 철새이다. 고니 외에청둥오리, 가창오리까지 함께 날 아들어 늦가을부터 봄까지의 월동 기간에는 철새의 군무로 장관을 이루는 영랑호변이 다. 옛날부터 영랑호는 낭만이 깃든 호수로 이름나 영랑호를 주제로한 시도 많다. 영랑호는 유원지개발 사업으로 둘레 8km 넓이 36만평의 부지에 콘도시설이 일부 건립 되었고 9홀의 골프장이 있으며 카누경기장이 있어 심신 수련장소로, 드라이브 코스로, 산책로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이다.
<호수 주변에는 골프·테니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과 숙박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약 4km에 달하는 일주도로는 드라이브 또는 산책 코스로 이용된다>
주변관광지 : - 체험관광 : 용카누, 골프, 하이킹 등 호수와 주변 산책로에서 즐길수 있는 다양 한 체험 거리가 어우러져 관광객에게 추억거리를 제공한다. - 수복기념탑 : 도보 15분거리, 6.25 전쟁때 남쪽으로 피난했다가 고향으로 돌아가 지 못한 실향민의 한을 달래고, 민족염원인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1954년 5월 10일 건립되었다. 높이 9.55m의 화강암으로 전쟁유적비 탑의 상례인 군경조각동상이 아닌 민간인 '모자조각상'으로 세계적 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어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 금장대 - 순국동지 충혼비 - 영랑호 - 유정충선장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