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요 : 조선 효종(孝宗) 9년(1658년) 평창군수 최창민(崔昌敏)과 향유(鄕儒)들의 수학 (修學)과 군신(君臣)의 효제의 근본을 가르치기 위하여 창건(創建)하였으며, 영 조(英祖) 5년(1729)에 중수하였다. 또한 1825년부터 그 이듬 해까지 군수 유후 조에 의해 중창공사가 실시되었다고 하나 이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남아있지않 다. 그후 한국전쟁으로 폐허가된 것을 1954년에 중수 하였고, 1985년 1월 지방 유형문화재 제101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대성전(大成殿)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맞배지붕으로 장대석 기단 위에 전 형적인 자연석주초를 사용하여 기둥을 세웠는데 뚜렷한 배흘림(엔타시스)을 두 고 있으며 공포가 없이 굴도리의 홑처마로 된 비교적 소박한 가구로 되어 있다. 출입문은 중앙칸에 비하여 좁은데 2분합(分閤)의 궁판이 있는 띠살문을 두었으 며, 좌우측간에는 중앙쪽으로 띠살문을 두고 바깥쪽으로는 겹친 넉살무늬의 광 창을 설치하였다. 천장(天障)은 연등천정이며 5량 구조로 되어있다.
명륜당(明倫堂)은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 지붕이며 정면 4칸은 모두 같은 간 격으로 2분합의 궁판이있는 띠살문을 두었다. 명륜당은 풍화루 전면 우측에 위치 하고 있는데 그 향이 내정을 마주보고 있어, 도내의 일반적인 전학후묘의 향교와 차이를 보이고 있다. 풍화루(風化樓)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 팔작지붕의 2층 누 각이 그 외에도 홍살문을 비롯하여 부속 건물이 3동 있다. 현재 향교 내에 "숭정 기원후사 무오양월◎일(崇禎紀元後四 戊午陽月◎日)"이라 쓰여진 철종 9년(1858) 의 연대를 알수있는 "명륜당 개건 상량문(明倫堂 改建 上樑文)"과 "동치 사년(同 治 四年)"이라 쓰여진 고종 2년(1865)의 연대를 알 수 있는 "풍화루 중수기(風化 樓 重修記)"가 남아 있다.
교통안내 : 1. 새말IC -> 안흥 -> 평창읍 하리(승용차로 45분) 2. 장평IC -> 대화 -> 평창읍 하리(승용차로 35분) 3. 대중교통 :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평창 혹은 정선 방향 고속버스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