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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Complex Fish Market

싱싱함이 가득한 인천종합어시장 이제 우리 곁에서 새롭게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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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88 일월지 itsoo55 2006-09-07 14412

위 치 :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덕리 60 해병부대내
홈페이지 : ocheon.ipohang.org

지정번호 : 기념물 제120호

개 요 : 옛날 상고시대 신라시대로부터 [해달못]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가 우리나라에 들어
와서부터 한자식으로 부르게 되어 일월지라 부르고, 또 해와 달의 빛이 다시 돌아왔
다고 광복지라 불렀다.
동쪽과 서쪽 지경이 약 250m, 남쪽과 북쪽의 폭이 약 150m로, 총면적 약 5,000평 정
도의 원형을 이루고 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신라 제 8대 아달라왕 즉위 4년(157년)에 신라땅 동쪽 일월동 바
닷가에 연오랑과 세오녀라는 부부가 살고 있었다. 연오랑은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
는 어부였으며 베를 짜는 세오녀와 함께 금슬좋게 살고 있었다. 어느날 연오랑이 바
다에 나가 고기를 잡고 해초를 따던 중, 갑자기 바위가 움직이기 시작하여 동쪽으로
흘러가 어느 섬나라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곳 사람들은 바위를 타고 바다를 건너 온
연오랑을 신비하고 비상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왕으로 모셨다. 연오랑이 돌아오지 않
음을 크게 슬퍼하던 세오녀는 연오랑을 찾아 헤메다가 연오랑의 신발이 놓인 바위에
오르니 이 바위가 또다시 움직여 연오랑이 있는 섬나라에 도달해 왕비가 되었다. 그
후, 신라에서는 해와 달이 갑자기 빛을 잃고 천지가 어두워지고 이에 놀란 아달라왕
은 급히 점을 치게 하니 천지가 어두워진 연유가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바다를 건
너가고 없어 이 땅에 해와 달이 빛을 잃었다고 하였다. 이 말을 들은 왕은 사자를
불러 섬나라에 건너간 연오랑과 세오녀를 이 땅에 다시 불러오도록 했다. 그러나 연
오랑과 세오녀는, 우리는 이미 하늘의 뜻을 쫓아 이곳으로 건너와 왕과 왕비가 되었
으니 다시 갈 수 없다고 말하며 왕비가 손수 짠 비단 한필을 가지고 가서 내가 살던
못가에다 이 비단을 길게 걸고 정성을 모아 하늘에 제사를 지내라고 했다. 이말대로
했더니, 정말로 빛을 잃었던 해와 달이 다시 빛을 찾아 신라땅을 환하게 비추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제사를 지내던 못을 일월지라 하고 이 지역을 도기야라 하였으며 지
금도 이 지역을 일월향이라 부르고 있다.

일월(日月)과 관계된 유적
ㅇ 일월사당 : 연오랑·세오녀의 설화를 바탕으로,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우수성에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스러운 해.달 설화를 지역민에게 희망적인 정서
문화로 승화시키는 표본으로 삼고자 복원한 사당이다.
매년 10월에 천지신명(해,달)에 제사를 지냈는데 구 영일군의 일월문
화제가 개최되는 해에도 이곳에서 제를 올렸다.
1994년까지는 영일군수가 초헌관이 되었으며, 1995년부터는 영일군과
포항시의 통합으로 포항시장이 초헌관이 되어 포항시의 발전과 시민
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일월신제를 올리고 있다.

ㅇ 일월지 : 포항 해병부대 내에 3,000여평 면적의 일월지가 위치.
1992년 영일군비 지원금으로 영일문화원이 주관하여 일월지를 정화하고
수중펌프를 설치하여 일월지의 물을 해병부대 관리 하에 정화시키고 있
다. (현재 경상북도 지방기념물 제 120호로 지정되어 있음)

ㅇ 천제단 : 일제 침략전까지 일월지 부근에 신라시대부터 일월에 제사를 드리던 제
단이 있어 매년 9월 중앙절에 해와 달에 제사를 드렸다고 하는데, 일제
강점기에 제단을 철거하였다.

ㅇ 일월지 사적비 : 일월지 앞둑 중앙에 있는 것으로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사적비를
철거시켰던 것을 1992년 3월 당시 영일문화원이 주관하여 영일
군비 보조와 해병부대의 인력지원을 받아, 일월지사적비를 건립
하였다.
도로안내 : 포항에서 구룡포 방면 31번 국도변 동해해수욕장 동해초등교 직전 우회전하여 들어감

현지교통 : 포항에서 오천행 시내버스(수시운행) 이용, 오천읍에서 도보 10분 거리

주변관광지 : 동해해수욕장, 영일만 온천, 오어사, 호미곶, 하선대 등

     
   
주산지 2006-09-07
광주호 200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