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전남 나주시 다시면 회진리 산 8-1번지 일원 홈페이지 : www.naju.go.kr
연 락 처 : 나주시청 문화공보실 문화재관리 (061-330-8227~8)
개 요 : (지방기념물 제 87호) 나주시(羅州市) 다시면(多侍面) 회진리(會津里)에서 영산강으로 흘러드는 작은 계곡과 이 계곡을 감싸는 낮은 산지에 조성된 삼국시대(三國時代)의 포곡성(包谷城)이다. 1994년 전남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부분적인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성의 규모는 둘레 약 2.4㎞로서 전남지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토성 가운데서도 매우 큰 규 모에 해당한다.계곡 주변의 3면을 둘러싸고 있는 산지는 외벽을 급경사로 깎아내어 성 벽을 조성하였으며 계곡에는 폭 6m, 높이 6m 정도의 판축(版築) 성벽을 쌓았다.
회진성은 그동안 막연히 백제의 토성으로만 추정되어 왔는데, 1944년에 실시되었던 부 분적인 발굴 조사 결과 인근 복암리고분군(伏岩里古墳群)과 병행하는 5세기말~6세기초 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통일신라 말에 대대적으로 보수되었던 것으로 밝혀졌 다.
회진성이 복암리 고분군과 같은 시기에 해당하는 성곽이라면 한 변의 길이가 30~50m에 달하는 복암리 고분들의 규모나 둘레 2.4㎞에 달하는 회진성의 규모로 보아 그 주인공 들은 백제에 속한 지역세력이었다기 보다는 백제와 무관한 독립된 세력으로서 고고학 적으로 보면 그 사회는 이미 고대국가의 수준에 도달해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나주시에서는 다시면 회진토성 복원지 일원 1만 여평의 부지에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 자, 2007년까지 완공될 "백제촌"을 조성할 계획이다.
교통안내 : 호남고속도로 광산나들목 -> 13번 국도 -> 광산구청 앞 -> 나주시 노안면 -> 나주시내 -> 회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