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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경기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145외 41필지 홈페이지 : 안성관광 tour.anseong.go.kr
연 락 처 : 죽산면사무소 (031-678-2695)
개 요 : (기념물 제189호)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는 이곳에서 봉업사지와 죽산리 사지(1개 혹은 2개)를 만날 수 있다. 봉업사터는 지금 볼 수 있는 것은 5층석탑과 당간지주이고, 죽산리 사지에서는 3층석탑과 석불입상을 볼 수 있다. 보는 견해에 따라서는 죽산리 사지의 경우 두 개의 절 터로 추정 하여 석불입상과 그 옆의 (파손된)석탑을 한 개의 사지로 보고 3층석탑에 또 하나의 사찰 이 있었을 것으로 보기도 한다. 봉업사는 언제 창건되고 언제 폐사되었는지 알 수 없어 ‘매곡리 폐사지’라 불리기도 했 으나 1966년 경지정리작업시 출토된 유물에서 이곳이 봉업사였음을 말해주는 명문이 발견 되어 비로소 봉업사지로 알려지게 된 것이다. 이 절의 명칭이 중요한 이유는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말하는‘고려 태조의 진영을 모셨던 비봉산 아래의 봉업사’가 바로 이곳임을 밝혀주는 것으로, 사찰의 중요성이 증명되는 일 이기 때문이다. 태조의 진영을 모셨다는 것은 이곳이 진전사원이었다는 의미인데 진전사 원이란 왕실의 의지에 따라 죽은 왕의 진영을 모시고 위업을 기리며 명복을 비는 사찰로 태조의 진전사원은 전국의 이름난 사찰(개성의 봉은사, 논산 개태사 등)에 두었던 것으로 보아 봉업사가 결코 만만한 사찰이 아님을 밝혀주는 것이다. 이곳의 5층 석탑은 기단부의 둔중감, 1층탑신이 높은 점 등에서 고려시대 초기 탑의 특징 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경기도 내의 탑들 중에 가장 조형미가 뛰어난 것으로 인정되고 있 다. 특히 68년 복원공사 때는 사리장치와 유물이 발견되었다. 다음으로 살펴볼 것이 죽산 리 사지의 석불입상인데 죽주산성 아래 쓰러져 있던 것을 옮겨와 세웠다고 하는데 고려초 기에 유행했던 지방불상 양식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몸체를 약간 뒤로 젖히고 가슴을 내밀어 꼿꼿하게 서 있는 모습이 매우 당당하다. 삼층석탑은 밭 한가운데 서있는데 기단 면석아래는 땅에 묻혀 온전한 모습을 알기 어렵고, 혜소국사와 연관이 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마을 사람들은 석불과 삼층석탑을 기 자신앙의 대상으로 삼았던 듯 하니, 근거리의 태평미륵과 함께 곳곳이 기자신앙의 흔적인 셈이다.
교통안내 :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호법분기점을 지나 일죽 IC로 들어서면 곧바로 안성시 죽산면 죽산 리에 다다른다. 이 일대가 봉업사지다.
현지교통: 버 스(동서울터미널) 안성 06:45-18:00 20회 남부터미널 안성 06:20-21:50 15분 1:10 안 성 죽산 06:10-21:05 24회 강남고속터미널 안성 06:00-22:30 20분 1:00
현지숙박 : 리베라모텔 031-674-8870, 큐모텔 031-674-8829, 카오스모텔 031-675-8331 홀인원모텔 031-674-2626, 쉐르나모텔 031-671-0294
주변음식점 : 걸미골 031-673-1844, 시골집 031-672-7444, 소군산 031-675-0733, 우향 031-676-9292, 죽봉이동갈비 031-676-0192
주변명소 : 서일농원, 망이산성, 흔들바위, 웃는돌, 죽산공연장, 무천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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