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락 처 : 서광농협 지도계 - 033-672-2954 마을대표 박병문 - 033-673-1923
개 요 :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펼쳐진 청정계곡 강원도에는 역시 볼 게 많다. 특히 양양의 송천리마을 에는 아직 대다수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비경이 있다. 이렇게 공개했다가 금새 오염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지만 마을분들이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 만큼 소 개해도 되리라 판단된다. 우리나라는 워낙 산수가 좋아 멋진 계곡이 전국에 산 재해있지만 송천계곡은 그 중 으뜸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은 당연히 바닥이 보일 정도로 깨끗하고 기암괴석과 드라마틱한 웅덩이가 수도 없이 계속된다. 얼마 전까 지만 하더라도 이 계곡에는 접근이 어려웠다. 그러다 가 수로를 만들기 위해 예전의 흔적만 남아 있던 산 판길을 닦게 되었고 그 후 비로소 계곡이 그 모습을 드러냈던 것이다. 게다가 박병문 씨가 이 계곡의 가치 를 한눈에 알아보고 마을 사람들과 상의해 철저히 관 리하면서 산책로가 생긴 것이다. 송천떡마을로 더 유명 그러나 송천리마을이 각종 매스컴을 타면서 유명해진 건 계곡 때문이 아니다. 송천떡 마을로 더 알려진 이 마을은 공동으로 떡을 만들어 전국으로 보낸다. 그 만큼 맛이 좋 다는 얘긴데 그 이유는 기계가 아니라 직접 손으로 떡을 치고 빚기 때문이다. 또 한가 지 이유는 쌀이 좋기 때문이다. 이상하게도 예로부터 송천리에서는 농약을 치지 않아 도 될 정도로 병충해가 없고 농사가 잘 되었던 것이다. 송천리마을은 아무리 생각해도 자연의 혜택을 너무 많이 받은 마을이었다.
시 설 : 마을회관, 방갈로 숙 박 비 : 40,000 ~ 80,000원 수준 참여농가 : 6농가 이용방수 : 21개
기암괴석과 청정계곡 프로그램 : * 봄 - 4~5월 경 3.1운동 정신 계승을 위한 현산문화제 * 여름 - 낙산, 수산, 하조대 등 해수욕장 개장 * 가을 - 남설악 단풍 및 송이 채취 * 겨울 - 연어축제, 낚시 대회, 알프스스키장 * 연중 - 오색약수 및 바닷가 놀이
여 행 팁 : * 송천떡마을 * 30여 년 전부터 떡을 빚어온 송천떡마을에서는 떡만드는 광경을 구경할 수 있으며,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떡빚기 행사도 개최한다. 겨울 설경이 아름다우며 까치구멍이 그대로 보존된 옛날 부엌도 볼 수 있다. 떡메로 쳐서 만들기 때문에 떡이 쫄깃하고 말랑 말랑하다.
먹 거 리 : 당연히 송천리 떡을 맛봐야 한다. 인절미, 송편, 바람떡, 찹살떡 등등 없는 떡이 없다. 마을 앞 개울에는 산천어, 메기, 꺽지가 많이 나니 매운탕 거리로 좋고 특히 다슬기는 쓸어 담아도 될 정도로 많다. 그 외 산나물도 많이 나니 산채비빔밥은 기본이다.
볼 거 리 : 송천계곡은 꼭 한번 보는 게 좋으리라. 그러나 취사는 금지다. 그리고 계곡이 너무 아름 다워 휴지 하나라도 버릴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다. 한 30분만 가면 바다고 조금만 더 가면 설악산이니 볼거리는 널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