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해양 관광지로서 각종 위락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수백 년이 넘은 노송이 울창해 시원한 피서공간과 잘 어우러져 피서객들에게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수질과 바다 낚시로 유명한 서해 제일의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말 그대로 종합 야영지다. 이미 30여 년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곳 답게 편의 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200여 년은 족히 됐다는 소나무 8백여 본이 심어져 있는 소나무숲은 단체 야영에 제격이다. 거기에 넓은 운동장, 바닷가 놀이터, 테니스장, 음식점, 노래방에 심지어 자전거 대여소도 있으니 웬만한 레저 시설은 다 준비된 편이다.
경사가 완만한 해변은 2km길이로 가족끼리 놀기에 적당하다. 물이 빠지면 대형 운동장 만한 모래밭이 드러나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한다.
위치
옹진군 덕적면 서포리
교통정보
*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덕적도행 초쾌속선을 이용하여 덕적도에 도착 후 차량을 이용(20분)하면 됨.(1시간 10분 소요) ※ 운항횟수 : 평시 → 1일 2회, 피서철 → 1일 9회
*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 덕적도 도착 후 차량 20분 이용 평시 1일 1회 운항, 피서철 1일 3회 운항, 차량수송 가능
HOME
관광지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