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마, 무관심과 자외선으로 부터 지키기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은 주름을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얼굴에 닿는 자외선의 양이 부위별로 다 다르다는 것을 아시는지? 바캉스 시즌에 경험해봤겠지만 이마나 콧등처럼 볼록 솟은 부분이 햇볕에 더 쉽게 탄다. 그만큼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그러므로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특히 이마를 꼼꼼히 챙겨 바를 것.
2. 미간 주름, 마인드 컨트롤로 평정하기 미간 주름만큼 보기 싫은 주름도 없다. 미간에 세로로 자리 잡히는 주름은 평소 짓는 표정에 의해 좌우되는데, 주로 화를 내거나 인상 쓰고 찡그린 얼굴을 할 때 생긴다. 주름 방지를 위해 긍정적이고 여유 있는 마음을 유지하려는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
3. 눈가, 아이크림은 브랜드보다 정성 눈을 깜빡거리는 움직임만 하루 1만 번, 여기에 표정에 의해 눈가가 움직이는 운동량이 플러스되므로 여린 눈가 피부에 가장 먼저 주름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 그러나 표정을 억제할 수는 없으니, 주름이 눈에 띄기 전부터 안티에이징 기능의 아이크림으로 케어를 하는 것이 최선이다. 단, 바르는 방법에 주의하자. 아이크림을 대충 바르거나 너무 많은 양을 발라 아이크림이 흡수되지 않고 눈가 피부를 덮고 있으면 오히려 주름 생성의 원인이 된다. 약지’를 사용해서 ‘전부 흡수될 수 있을 만큼의 권장량’을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4. 눈 밑, 보습과 혈액순환이 열쇠 눈 밑 주름이 걱정된다는 것은 그만큼 20대 초반의 삶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는다는 증거. 피로가 누적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눈 아래 독소가 쌓이면 다크서클이 생기고, 피부 건강이 나빠지므로 주름도 쉽게 생긴다. 얼굴 중 가장 건조하고 약한 눈 밑에 수시로 수분을 공급하고, 눈가의 피로를 덜어줄 필요가 있다. 혈액순환을 돕는 지압 마사지로 눈 밑 피부 건강을 지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