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기 쉬운 기초 케어부터 핫 트렌드 메이크업까지
Special Beauty in Vacance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과 아쿠아블루빛 바다가 어우러진 열대의 섬에서 즐기는 여름휴가. 가장 매혹적인 모습으로 바캉스를 즐기기 위해, 그리고 휴가 후 남겨진 거친 피부로 추억이 퇴색되지 않게 하기 위한 토털 뷰티 제안.
비트 스피드 크림
알로에베라 보습성분을 함유해 사용 후 더욱 촉촉하고 매끄러운 모이스처라이징과 실크 추출 성분을 함유해 사용 후 피부가 한층 매끄럽고 부드러워지며 핑크 컬러의 베이비로션 같은 향이 특징인 소프트닝 두 가지 타입. 각 150ml 9,200원선-비트.
휴가를 떠나기 전 보다 세심하게!
Body Shaving
자연스럽게 피부를 노출하게 되는 때,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위한 기초공사. 제모크림을 이용하면 면도만큼 빠르고 간편하게 제모할 수 있으며 그 효과는 2배 정도 오래간다. 제모를 하고 보디클렌저나 비누를 사용하면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목욕 후 물기를 닦고 사용한다. 스파츌라를 이용해 제모할 부위의 털이 완전히 덮이도록 충분히 크림을 펴 바른 후, 3분간 그대로 두었다가 일부분을 스파츌라 끝으로 부드럽게 밀어보고 털이 쉽게 제거되면 스파츌라를 이용해 크림을 제거하면 된다. 비누는 사용하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궈주고, 보디 제품은 제모크림 사용 24시간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캉스 중에도, 후에도 집중!
Moisture Care
휴가 내내 뜨거운 태양과 땀, 바닷바람에 시달린 피부는 건성이건 지성이건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많이 지치고 건조해진다. 따라서 가장 집중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보습케어. 하지만 이 모든 관리를 바캉스 다녀온 후로 미루면 늦는다. 여행가방에 각종 수분 제품을 챙기는 부지런함이 요구되는 시즌. 사용이 간편해서 좋은 수분 스프레이와 시트 타입 마스크, 진정효과까지 갖춘 강력 수분 크림, 지치기 쉬운 눈가를 위한 제품을 추천한다.
1. 모이스춰 써지 훼이스 스프레이
알로에워터와 글리세린이 즉각적인 보습과 리프레싱 효과를 주는 미스트 타입. 캐머마일, 수크로즈 등의 천연 항자극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사무실, 기내 등 건조한 곳이나 메이크업 전후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피부 타입용. 125ml 3만4,000원-크리니크.
2. 모이스춰 써지 엑스트라
강력한 보습성분이 잔주름까지 메워 완화되어 보이게 한다. 피부에 보습 균형을 유지해주고, 유연화 작용을 하며, 항산화 효과의 비타민E 성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 자극을 예방한다. 필요한 시간에 언제든지 메이크업 위에도 사용 가능. 50ml 4만8,000원-크리니크.
3. 모이스춰 써지 훼이셜 시트 마스크
건조하고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강력한 보습작용과 진정 및 리프레싱 효과를 주는 고급 소재의 시트 타입 수분 마스크. 주 1~2회 10분 사용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집중적인 수분 공급을 해준다. 1세트 6개 6만원대-크리니크.
4. 모이스춰 써지 엑스트라 리프레싱 아이젤
눈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시원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아이젤. 눈가에 수시로 바를 수 있도록 메이크업 전후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고, 충분한 양을 눈가에 바르고 5분 후 티슈로 닦아내는 집중 보습 아이 마스크로도 사용할 수 있다. 15ml 4만2,000원-크리니크.
출처 : 여성조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