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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함이 가득한 인천종합어시장 이제 우리 곁에서 새롭게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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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생활의 지혜 a1234 2006-07-15 1209

[나무나 꽃의 물은 하루 전에]

나무나 꽃에 주는 물은 하루쯤 미리 받아둔 물을 사용해야 한다.
수도물일 경우 꼭 하루 전에 미리 받아두어야할 필요성이 있다.
소독을 위해 넣은 클로르칼크를 증발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이 것은 어항의 물을 갈아줄 때와 같은 이치인 것이다.

우물물일 경우에도 하루 전에 퍼 두면 물이 더욱 부드러워진다.


[양복이 번들거릴 때]

양복을 디리미로 다려 번들거릴 경우 식초를 두 배 정도의 물로 희석하여 타월에 묻혀낸 다음 다시 한번 다림질하면 된다.
또 오래 입어서 섬유의 표면이 책상이나 의자에 스쳐서 번들번들 해비면 우선 양복솔로 먼지를 털고 나서 물 한 컵에 암모니아 한 숟가락정도 탄 액체를 분무기로 뿜어 주고 헝겊을 대어 다림질을 한다.

단, 이 때에 모직에는 엷은 모직을 대고 다리는 등 그 옷과 같은 종류의 천을 대고 다리면 더욱 좋다.


[와이셔츠 칼라를 깨끗이]

와이셔츠 칼라를 산뜻하게 다림질을 하 려면 우선 와이셔츠 칼라 의 뒷 부분부터 다림질을하고 왼손으로 봉재선을 힘껏 잡아당겨서 다 림질을 한다.

그 다음에 겉을 다리는데 이때에는 다리미의 끝부분을 사용하여 반드시 칼라의 테 두리에서 중심을 향해 다린다.
그 반대가 되면 테두리 부분에 주름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다리 면 새옷처럼 반듯한 칼라를 유지할 수 있다.


[새 구두를 신을 때는]

새 구두를 신을 경우 발뒤꿈치가 헐어 곤란할 때가 많은데,
이 때에는 구두를 신기 전에 마찰이 많은 뒤꿈치나 발앞부분 등에 비누로 몇 번 문질러주면 그 부분이 미끈거리므로 발을 다치지 않게 된다.


[스타킹을 오래 신을려면]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에게는 스타킹값도 만만치 않다.
스타킹은 매우 얇아 자칫 잘못하면 코가 빠져 줄이 가 그만 못 신게 되고 만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타킹을 세탁한 후에 식초를 떨 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말려 보자.

이렇게 하면 발냄새 도 예방되고 스타킹도 질겨지므로 일석이조.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

세탁을 잘못해서 스웨터가 오그라들었 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원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미지근한 물4리터에 암모니아를 반 홉 정도 넣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가 헹군다.
털실이 보드 라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 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 고 편편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정상회복이 가능해진다.
울 스웨터의 경우는 반드시 찬물에 세탁해야 오그라들 염려가 없 다..


[옷의 구김이 심할 때...]

구겨진 옷의 주름이나 단으로 접혔던 자국을 없애려면 무를 이용 한다. 무를 잘라 물기가 있는 부분으로 문지른 다음 다리거나, 무즙을 내서 바르고 다림질하면 접혔던 자국이 깨끗히 없어진다.
또 한가지 방법은 식초를 이용하는 것이다.

식초를 한두방울 떨 어뜨리면서 중간 온도로 다림질을 하면 감쪽같이 주름이 펴진다.


[드라이크리닝을 한 옷의 보관은]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한 다음 비닐 커버를 쒸워서 가지고 온 의류를 그대로 옷장속에넣으면 의류에 습기가 남게 된다.
특히 증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 분이기 때문에 일단 비닐을 벗기고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걸어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옷장에 넣도록 한다.



[나무에 못 수월하게 박기]

망치질이 미숙하여 못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못에다 기름이나 비누를 한번 칠해보자.

미끌미끌해진 못이 신기할 정도로 잘 박힌다.


[달걀 흘렸을 때 닦기]

소금을 뿌린 다음 10분쯤 그대로 놔둔 후 닦아내면 달걀이 잘 닦인다.


[딸꾹질 멈추기]

설탕 한 스푼 분량을 입을 다물고 혀를 위턱에 대고 녹은 설탕을 조금씩 삼킨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하면 분명히 딸꾹질이 멈출것이다.



[먹다 남은 과자 눅눅치않게 보관하기]

병이나 진공 팩 등에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해도 눅눅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각설탕 한 개를 함께 넣어두면 좋다. 각설탕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목 아플 때 부드럽게 하기]

귀 뒤의 동그란 뼈 아래쪽의 오목한 곳을 가볍게 눌러보자.
목 근육의 긴장과 통증을 완화시켜 주어 목의 움직임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목욕 깨끗이 끝내기]

목욕을 끝마칠 때는 발에 냉수를 뿌리는 것으로 마무리하자.
그러면 표면의 혈관이 수축되어 열의 발산이 적어지고 몸이 쉽게 처지지도 않는다.



[옷에 묻은 싸인펜 지우기]

볼펜 자국이나 싸인펜 자국 등은 물파스로 문지르면 지워집니다.
또한 유리에 붙은 스티커 자국 등도 물파스로 문지른 후 닦아주면 깨끗이 지워집니다.



[누런 속옷 하얗게 하기]

바싹 말린 밀감 껍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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