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세상은 오염된 공기, 자외선 등의 공해가 많아 화장을 하는 것이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단 클렌징은 완벽하게 하세요.
6. 썬크림을 여름에만 바르지 마세요.
- 오존층 파괴로 자외선의 강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는 4계절 내내 빼먹지 말고 발라줘야 하며, 야외 활동 시에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15이상인 차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자외선에 피부가 많이 노출되면 피부 속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거칠어집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각질이 쌓이고 피부색도 칙칙해지며 주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장시간의 야외 활동은 금물. 자외선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 일광화상과 피부노화를 예방합시다.
7. 일부러 피부를 태우지 마세요.
- 선탠이나 인공 태닝 기계를 사용하여 피부를 태우는 것은 피부노화의 지름길입니다.
8. 트윈케익을 애용하지 마세요.
- "탈크" 라는 성분으로 인해 피부가 점점 건조해지며 파운데이션+파우더를 바르는 것보다 분해가 더뎌 클렌징이 잘 되지 않습니다.
9. 얼굴에만 잔뜩 크림 바르고 눈가에 소홀하지 마세요.
- 눈 주위는 피부 결이 얇고 모공이 작아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전용 아이 크림을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10. 향수를 뿌릴 때 직접 피부에(귀밑이나 손목) 뿌리지 마세요.
- 햇볕으로 인해 색소침착 우려가 있습니다.
11. 피부를 혹사시키지 마세요.
- 과도한 메이컵이나 스크럽제 화장품, 잦은 팩과 맛사지, 사우나탕의 뜨거운 김을 쏘이는 것과 같은 자극이 기미를 악화시키고 노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용 화장품을 이용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십시오.
12.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세요.
-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율신경에 영향을 미쳐 생체 기능이나 자연의 리듬을 흐트러트립니다. 자율신경구는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줘 호르몬 분비가 불규칙 해지면서 피부의 균형이 깨집니다. 밤샘이나 과로는 금물. 정신적인 피로 또한 피부에 색소 증가 등의 악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 때문에 색소가 증가되는 상태를 보통 "스트레스성 기미 혹은 잡티" 등으로 부릅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것이 피부에 도움이 되며 충분한 수면 또한 중요합니다. 그리고 과도한 색소침착을 막으려면 경구 피임약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3. 때수건으로 얼굴을 밀지 마세요.
- 때를 밀면 묵은 각질과 피부를 보호하고 있는 각질도 함께 벗겨지게 되는데, 하얗게 때처럼 나오는 것이 바로 그것이지요. 지나치게 피지를 제거함으로써 피부보호막이 손상되어 외출할 때 벌거벗고 밖에 나오는 꼴입니다. 만일 때수건으로 피부에 계속 자극을 주어 피부 보호막이 손상된다면 얼굴의 모세혈관이 파괴되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벌겋게 실핏줄이 드러나 보기 싫을 뿐만 아니라 화장으로도 커버되지 않고, 매우 민감한 피부가 되어 건조함과 동시에 따끔거리는 증상까지 생길 수 있다는 걸 명심하십시오. 피부나이를 단축시키는 지름길입니다
.
14. 클렌저 하나로 얼굴전체를 닦지 마세요.
- 일반 클렌징 제품으로 세안을 하면 립스틱과 새도우 등의 색소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피부에 남아 보이지 않게 쌓이게 됩니다. 눈과 입술 부분은 매우 예민하고 얇은 조직으로 주름 사이 사이에 색소가 남아있기 쉽습니다. 진한 색조 화장을 하거나 빨간색 립스틱 등의 진한 립스틱 색상을 선호하는 분들은 필히 색조 전용 리무버를 사용해야 합니다.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라고 하며 주로 액상 상태로 되어있습니다, 눈 주위가 매우 민감한 사람들은 젤 타입의 부드러운 형태를 선택하면 됩니다. 화장 솜에 적당량을 묻혀 피부 결을 따라
포인트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닦아내고 클렌징을 하거나, 클렌징을 한 후 전용 리무버로 입술과 눈 화장을 다시 한번 닦아내어도 됩니다.
15. 코팩은 하지 마세요.
- 코의 피부를 망치는 주범임과 동시에 코의 모공을 더 넓어지게 합니다. 개운한 느낌은 일시적인 효과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