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 Complex Fish Market

출처 : 네이트 - 넘 공감되는 글이라 올립니다.

하도 답답해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2살인 학생입니다



요즘 교권침해니 폭력교사니 이런말들이 나와서 적습니다



얼마전 초등학교 교사분이 학부모 앞에서 무릎꿇은 사건도있었고



여학생을 주먹으로 무차별로 때리는 동영상도 보았습니다



그걸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요즘 학교가 많이 붕괴되고 있구나 하면서 항상느낍니다.



학부모의 강요로 교사분이 무릎을 꿇은기사를 읽으면서



22살인 제가 느끼는 마음속으로도 정말 이래선 안된다고 느꼇습니다.



학부모님들은 학교선생님들을 믿고 학교에 보내주시는거고



학생들은 선생님 밑에서 지도받아야합니다.



물론 막무가내로 하는건 옳지는 않습니다만.



선생님도 사람입니다 해도 해도 안되면 매를 드는게 선생님이지요



학생이 잘하면 매를들 선생님은없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여학생을 때리는 동영상을밧는데



그건 처음부터 선생님이 잘못한게아니라



선생님 무서운줄모르고 대든 여학생이 문제입니다



학교가 아무리 선생님들이 약해졌다고하지만



학생의 신분으로 어디서 감히 선생님께 대들수있습니까



저는 솔직히 고등학교때 사고도 많이치고 선생님께 혼나기도 많이 혼나고



그랬지만 한번도 선생님이 원망스러운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혼나고 인사드릴때는 정말 고마운 마음으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학창시절에 가장무서운 선생님이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그런 추억 하나없이 학교를 나왔다면 그게 학생이랄수있습니까



차라리 검정고치 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않그렇습니까?



학교는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는거고



학생들은 선생님들 밑에서 올바른 인성교육을 받아야합니다



학교는 교과목이 최우선이아닙니다



학교는 사회 생활에서 가장중요한



"사람" 을 만드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글보시는 학부모님도 있겟고 학생분도 있겟지만



선생님은 학생을 "참된인간. 사람" 을 만들려고



매질을 하는겁니다.



정말 올바른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