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 Complex Fish Market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4개월차 공익입니다.

질문하고 싶은 내용은 다른게 아니라.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잔심부름 하는거 없이 시간보내다가 퇴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익이 원래 이런일을 하는줄을 알았지만.

돈은 현역이랑 월급도 비슷하고 단지 차비랑 밥값이 더 나와 조금더 번다는 것 빼고는.

생각하기에는 너무 허성세월 보내는거 같습니다.

제작년인게 공익근무하기전에.

특례업체서 4개월 정도 했는데 너무 삐대다가 업체에서 짤렸습니다.

일은 잘했는데. 같이 근무하는 몇몇 관리자가 짤른건데.

병무청에서는 전직이 안되고 공익으로 판정을 내려 여짓것 공익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특례업체는 일한만큼 월급도 주고 공익보다 생산직에서 일하는게 훨씬낫다고 봅니다.

제가 묻고 싶은것은.





1. 특례업체서 짤리고 공익으로 근무하는 지금 다시 특례업체로 남은 군복무를 마칠수 없습니까?





2. 전환복무제가 시행됐다고 알고있는데. 집에 사정이 열악해야 특례업체로 옮길수 있나

요?





3. 전에 다니던 특례 업체에 사람이 부족하다는데 전에 다니던 곳으로 다시 가면 안돼나



요?





공익 생활에 적응은 다했는데. 적응다하니까 너무 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