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바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단지 간단한 스킨 다이빙 장비-핀, 마스크, 왯 수트-만 사용하여 수면으로부터 하강했다가 상승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프리다이빙 최고의 기록뉴스 입니다.
맨디 리 크릭샹크는 지난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케이먼 섬에서 자신이 소속된 퍼포먼스 프리다이빙 팀의 훈련기간 중 가장 어려운 프리다이빙 종목인 불변웨이트 방식의 훈련에서 세계기록수립을 시도했다. 불변웨이트 방식은 수면에서 착용한 웨이트의 무게를 유지한 채 하강해서 수면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3월 21일 맨디는 불변웨이트 방식으로 78미터 수심을 목표로 하여 기록을 달성했다. 그녀는 오랫동안 깨어지지 않았던 타냐 스트리터(Tanya Streeter)의 70미터 종전 기록을 경신했다. 맨디의 감독이자 트레이너인 커크 클락(Kirk Krack)은 ‘이 수심은 공전의 기록이며 이번 훈련에서 아무도 이와같은 성과를 갖지 못했다. 맨디는 프리다이빙 선수로 단지 그 가능성을 조금 드러내기 시작한 것에 불과하다’라고 전했다.
맨디는 올해 29세로 PADI 캐나다의 영업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PADI 코스디렉터이기도 하다. 그녀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이번 기록 이외에 이미 세차례 세계기록을 수립했었다.그녀의 첫번째 기록은 2001년 9월 그랜드 케이먼(Grand Cayman)에서 무제한급 부문 136미터 잠수를 성공한 것이다. 무제한급은 선수가 하강용 썰매를 이용해서 깊은 수심으로 하강한 다음 리프트 백의 부력을 이용하여 수면으로 상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하강용 썰매의 무게와 리프트 백의 크기는 선수가 선택할 수 있다. 두번째 기록은 2002년 5월 수면에서 6분 16초동안 무호흡 정지를 한 것이었으며 세번째는 2003년 9월에는 불변웨이트 방식이지만 오리발없이 맨 몸으로 가이드 라인을 붙잡고 41미터를 하강한 다음 가이드 라인을 붙잡고 수면으로 상승한 것이었다.
이 영역은 스킨스쿠버의 영역에 속하지 않습니다.
스킨스크버는 자가 호흡 장치를 매고 들어가 물속에서 호흡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프리다이빙과 다른 범주에 속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