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함이 가득한 인천종합어시장 이제 우리 곁에서 새롭게 태어납니다.
Fish Market
SMART GUIDE
무더운 여름의 계절이 돌아오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일상으로 회복하고 있는데요. 여름휴가 계획 세우셨나요? 바다로 여행계획 세우신 분들에게 희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7월 1일부터 인천의 28개 해수욕장이 차례로 개장합니다! 인천시는 7월 1일부터 중구 4개소, 강화군 2개소, 옹진군 22개소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될 예정입니다. 7월 1일(금) 왕산·을왕리·하나개·동막·민머루 해수욕장 7월 9일(토) 십리포·장경리 해수욕장 7월 18일(월) 옹암·수기 해수욕장 7월 21일(목) 서포리·떼뿌루·장골·이일레 해수욕장 등 관광객이 깨끗하고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해양수산부 지정 해수욕장 11개소에는 개장 전 수질 및 토양의 환경기준 접합 여부를 검사할 예정입니다.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도 많이 있으실 텐데요. 인천시는 해수욕장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 및 실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군·구청과 경찰서, 소방서, 해경으로 이루어진 170여 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안전 감시탑, 인명 구조함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장비도 점검할 예정이므로 걱정 없이 즐기러 오세요! 일상 회복과 함께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시민분들도 해수욕장을 찾으실 때는 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고,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정부 생활방역 수칙에 따라 마스크 꼭 착용해 주세요! 이상, 인천시였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공식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