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 Complex Fish Market

재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재래시장 상품권을 가지고 대하철 인천어시장에서 갔습니다.

대하 2Kg을 30000원에 사고 주인집소개로 대른집에서 광어 1Kg을 15000원에 삿습니다.

물론 대하를 먹기위해 대하 구울동안 회를 먹으려고 매운탕은 안먹을거라고 횟집에 예기했지요.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횟집주인의 소개로 "복자네 식당"을 소개받았습니다.
대하를 먹기을려면 역시 소금구이가 제격인데 소금구이는 안되고 찌는것만 된다고 하더군요
별수 없이 대하 찌는동안 광어를 먹고, 그사이 쪄진대하를 먹고 일어나는 중에
매운탕이 나왔다고 합니다.

광어 1kg 짜리 회뼈로 매운탕이라뇨??

매운탕 안시켰다고 하니 대하 찐거 2Kg에 2만원하고 회양념 인당 2000원 그리고 사이다 까지
30000원 달라 하더군요 "복자네 식당" 이거 완존 바가지 아닌가요?

회감먹는다고 양념값하고 대하먹는다고 찌는값하고 두가지 달리 받아버리는 상술!!
아주 자알 알고 갑니다.

아무리 자리값 이라 하더러도 먹는값 70%이상을 자리값으로 달라하니
종합어시장역시 바가지 입니다.

아무리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답시고 바가지를 씌우는 건 도가 지나치다는거 같습니다.
S사 다니는 사람의 입장으로 10만 정도의 사내 계시판에 올릴 예정입니다.
("복자네 식당" 건어부 61~62호의 사진찍고, 그집 명함을 가지고 왔습니다)

다시한번 신고 합니다. "복자네 식당" 건어부 61~62호 바가지 입니다.
그리고 종합어시장역시에서 회감하고 대하상차림을 두가지 달리 받아버리는 문제 반드시 고쳐져야 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