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가 올려봤자 해결될거 하나없지만 민원이고 뭐고 어떻게든 할수있는대로 닥치는대로 다해서
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 비판하고싶네요
9월4일 4시30분경 인천 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주차비 계산을 하고 나오는 상황이였습니다.
출구 바로앞쪽에 분명 주차금지 간판도있었지만 하얀색 큰 트럭한대가 주차되어있어
나가는 길목이 좁은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경계석에 차 앞바퀴가 걸려 못지나가게 되자 오른쪽으로 꺾을려는 찰나에공영주차장
소속이신 어떤 두분이 그냥 앞으로 나오라고 다급하게 수신호를 주었습니다.
바로옆에 불법주차 되있는 트럭때문에 옆으로 핸들을 꺾을수도 없는상황이였기에 수신호에따라서 움직였습니다.
그래도 안될거같아 창문을내리고 관리하시는분 쳐다보니 괜찮다고 앞으로 쭉 나오라고 수신호를 주
길래 그대로 나갔지만 경계석을 올라탔고 또 쳐다보자 빨리 나오라고 하고 내려오는 순간에 운전석 밑쪽 범퍼가 다 부셔져버렸습니다.
그리고나서 그분에게 어떻게할거냐고 따지자 한분은 제가 정신없는틈을타 불법주정차 트럭 주인을
찾아서 차를 얼른 빼내버리더라구요 그리고나선 저에게와서 자기내들은 잘못이없다는겁니다.
그후로 계속 말 바꾸시고 횡설수설하시고 소리지르고 서로 언성높여가며 싸웠습니다
제가 그분들에게 한말은 분명 나오는 출구에 불법으로 주차되있는 트럭을 이동조치 시키지 못해서
나오는공간이 확보되지 못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나오라고 보채였고 올바르지 못한 수신호까지 더해져서 차가 부셔졌다고 말했지만 나몰라라하더군요
2분이나 출구 앞쪽에 계셨습니다 그분들이 하시는일이뭔가요? 출구 가로막고있는 트럭을 빼낼생각은 안하고 돈 내고 이용하고 나오는 제차가 부서져버려야 합니까? 그게 맞는겁니까?
그리고나서 차부셔지고 나니까 그제서야 트럭빼내더군요? 그리고선 화내니까 그래서 어쩌라는거냐고??
참나 진짜 책임자 불러달라니까 서로 둘다 자기가 책임자랍디다 그럼 어떻게 책임질거냐니까
자긴 모르겠다네요? 아.........진짜 대단하더군요
뭐 이따위 경우가 있나요?
